안재환·정선희, '신혼살림은 부모와 함께'

김지연 기자  |  2007.10.10 09:42
ⓒ홍기원기자 xanadu@

'11월의 신부' 정선희와 예비신랑 안재환이 부모와 함께 신혼살림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1월17일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을 시댁에 들어가 사는 것으로 결정, 신혼방만 간단히 꾸밀 예정이다.

메리엘 웨딩 측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 준비가 쉽지 않지만, 시댁에 들어가 사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신혼방만 간단히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예단도 양가 상의 아래 생략하거나 간소하게 기본적인 것만 주고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재환과 정선희는 웨딩촬영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찍을 계획이다. 이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는 것이 뜻깊을 것 같다"는 안재환의 의견 때문이다.

한편 이영자는 청첩장 제작에 도움을 주는 등 지인들도 물심양면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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