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아빠' 박준형 "육아는 삶의 또다른 기쁨"

김수진 기자  |  2007.10.12 11:26
박준형이 미니홈피에 공개한 주니양과의 모습 <사진출처=박준형 미니홈피>


개그맨 박준형이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아내인 개그우먼 김지혜 사이에서 첫 딸 주니를 품에 안은 박준형은 최근 딸 주니를 돌보는 일에 푹 빠졌다.

박준형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KBS 라디오 '박준형의 FM인기가요' 등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오가며 맹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박준형은 시간이 나면 주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주니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만난 박준형은 주니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드러냈다.

박준형은 "주니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며 "세상의 모든 아이는 천사와 같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쉬는 때면 되도록 주니와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육아는 삶의 또다른 기쁨이다"고 아버지의 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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