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중학교 1학년 때 첫 키스한 사실이 공개됐다.
빅뱅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스쿨 오브 락'에 출연, 경상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빅뱅은 경상대로 향하는 캠핑카 안에서 가진 토크에서 첫키스 사연을 털어놨다.
모든 멤버들이 첫키스 경험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유독 탑은 "아직 (첫키스 경험이)없다.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면 하겠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동료 멤버들이 "그럼 옥상사건은 뭐냐"며 추궁, 결국 팬이 던진 '첫키스는 언제?'라는 질문에 탑은 "중학교 1학년"이라고 솔직히 답하면서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이외에도 이날 빅뱅의 막내 승리는 협찬된 옷을 나이 순으로 입는다며 불만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얘기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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