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플레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21)가 청담동 한 카페에서 '스타화보'촬영을 가졌습니다.
플레이보이 모델 진출에 이어 지난해 스무살의 나이에 깜짝 결혼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이파니는 "오늘의 의상컨셉은 보이시와 섹시"라고 전하며 예전과 다름없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파니는 비키니 수영복 위에 검은색 미니 원피스와 호피 무늬 원피스를 차례로 입고 나와 특유의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결혼 후 일에 관해 남편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일하는 거에 대해 간섭은 없고 '잘 하라고 응원해 준다'"고 전했습니다. 또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는 질문에 "지금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 집안일을 직접 다해서 그렇다."고 웃음지었습니다.
이파니의 '스타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25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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