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예쁘게 울어요?"
월드 스타 김윤진이 29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윤앤준)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유능한 변호사이자 유괴당한 딸을 찾기 위한 엄마역을 맡은 김윤진은 또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구타유발자'로 유명해진 감독 원신연은 김윤진과 같이 작업한 소감에 대해 "김윤진이 첫 촬영이 있은 후 '사랑하는 감독님께'라는 제목의 불만사항이 가득한 메일을 보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 놓으며 "하지만 편지에 담긴 불만 사항들이 애정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월드스타 김윤진의 2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세븐데이즈'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