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패리스 힐튼, 숙소는 힐튼 아닌 하얏트호텔

김수진 기자  |  2007.11.05 10:45


국내를 첫 방문하는 호텔 재벌 힐튼 가의 상속녀이자 '뉴스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힐튼 호텔이 아닌 하얏트 호텔로 숙소를 정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7일 내한하는 패리스 힐튼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의 내한을 주관하는 한 관계자는 5일 "패리스 힐튼의 숙소가 하얏트 호텔로 정해졌다"면서 "패리스 힐튼이 힐튼 호텔을 고집하지 않았고, 하얏트 호텔에서 묵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가의 상속녀로, 내한 시 힐튼 호텔에서 묵는 것이 아니냐는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현재 패리스 힐튼의 국내 일정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스포츠 브랜드 필라 주최의 기자회견만 정해진 상태.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지상파 3사 연예정보프로그램 등의 출연여부는 아직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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