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모씨, 옥소리 간통혐의 참고인 조사

김태은 기자  |  2007.11.08 14:11

모델 김모씨가 옥소리의 간통혐의에 대해 진술한 참고인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옥소리를 고소한 배우자 박철측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3시 경기 고양시 일산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다.

옥소리측 관계자도 "김씨는 옥소리씨와 20년지기로 박철측의 요청으로 오늘 경찰에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과 옥소리는 이날 오후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서 간통 혐의에 대해 대질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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