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 황태자'로 등극한 이동욱이 11일 국내외 팬들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함께 한다.
이동욱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웅진 씽크빅 빌딩 2층에서 200여명의 일본 팬을 비롯한 50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동욱은 이 자리에서 팬들을 위한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동욱과 친분이 두터운 방송인 문천식이 행사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동욱은 생일 전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먼 곳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는 팬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매년 생일 때마다 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행복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욱은 8일 부산에서 진행된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 촬영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벌였다. 이동욱은 유진 등 동료 출연진 및 스태프들 60여명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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