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리의 어머니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제 (애리가)밥도 잘 먹고 건강도 회복한 상태"라며 "염려하지 말라"고 말했다.
최근 세간의 관심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한애리의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퇴원 후에도 출혈 증세가 지속돼 결국 지난 17일 또 다시 서울의 다른 종합병원에 입원, 150cc 혈액팩 40여개가 투여되는 수술을 받은 뒤 18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일반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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