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스타뉴스와 만난 하리수는 고아원 설립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 시험 도전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밝혔다.
하리수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청송장학재단을 설립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셨다"며 "고아원과 실버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 나와 남편인 미키정 역시 부모님을 뜻에 따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물론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 중인 하리수에게 당장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무리다.
하리수는 "이제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해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뜻이지 당장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욕심은 없다. 고아원 설립을 위해 착실히 준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싱글 '러브 이즈'를 발표하고 1년 2개월만에 가수로 복귀한 하리수는 이번 싱글에 남편 미키정과의 듀엣곡 '첫눈'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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