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스트레스로 한때 92㎏ 육박"

김수진 기자  |  2007.12.12 08:58


전영록 "스트레스로 한때 92㎏까지 나갔었다"

가수 전영록이 방송에서 과거 몸무게가 92㎏에 육박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전영록은 13일 오전 방송될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서 "90년대 중반 금전사기를 당하는 등 개인적으로 나쁜일이 겹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걷잡을 수 없이 많이 나갔었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안정을 되찾았고 전성기 시절의 몸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이날 방송분을 통해 연예계 데뷔이후 자신이 겪은 개인적인 아픔을 진솔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편, 전영록은 오는 23일과 24일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홍렬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처음으로 디너쇼를 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JIN OUR WWH"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폭발적 반응..美 실시간 트렌드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3. 3지드래곤, 팬티만 입었는데..독특
  4. 4"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5. 5[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6. 6'2024 MAMA' 22일 낮 12시 美·오후 4시 日→23일 오후 3시 日 'Big Show'
  7. 7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8. 8현영 12억 쓴다는 귀족학교, 이시영도..'황제 육아'
  9. 9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