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가 2년 간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문희준의 출연으로 시청률 효과를 톡톡히 봤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편이 기록한 18.3%보다는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하지만 8월22일 최신실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기록한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17.5%와 동률을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문희준은 록가수로 변신한 후 양산된 안티팬과 자신과 얽힌 소문들 그리고 어려웠던 시절의 가족사를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