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였던 루베이다가 주말극 '며느리전성시대'(극본 조정선ㆍ연출 정해룡)의 마지막회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루베이다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이후 각종 CF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했지만 정통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베이다의 깜짝 출연에 시청자들 역시 "루베이다의 깜짝 출연에 깜짝 놀랐다. 영어 대사로 연기해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며느리전성시대'는 6개월동안 시청률 30%대 후반을 꾸준히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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