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산'의 '정후겸' 조연우가 지난 24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이산 갤러리'에 촬영현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조연우는 "여러분들 덕에 추운 날씨 속에서도 힘을 내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용인 세트장에서 새벽까지 촬영을 했는데 이제껏 야외촬영 중 어제가 제일 추웠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추위에 고생은 좀 하겠지만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자신이 올린 사진에 대해 "얼마전 MBC 세트 촬영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 찍은 것"이라며 "저랑 지민양이 이미지 다 버리고 망가지자고 찍은 건데 모두들 배신을 하고 안 망가졌다"며 웃음을 보였다.
조연우는 "사실 사진 중 잘 나온 사진 한 장만 올릴려 했는데 지민양이 4장을 다 올리는 게 더 재미있을 거라 해 다 올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리겠다"며 "항상 부족한 저를 뜨겁게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한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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