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자밀라가 스타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자밀라의 스타화보 촬영이 알려지면서 '미수다' 퇴출설, 불화설이 이어졌는데요. 25일 스타화보 현장 공개에서 자밀라를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이날 등이 허리까지 휜히 파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자밀라는 수십명의 취재진을 보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자밀라라고 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한 뒤 "제가 감기가 걸렸어요. 목소리 조금 안 예뻐요. 하지만 사진 예쁘게 찍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수다에는 계속 출연 할 계획이냐는 한 취재진의 질문에 "나가고 싶어...하고 싶어요"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자밀라의 스타화보는 철저히 비밀리에 말레시아의 호텔과 해변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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