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오성이 주연으로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유오성은 이달 크랭크인하는 영화 '징검다리'(감독 박광우ㆍ제작 파랑새 영화사)를 통해 다시 주연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각설탕'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2004년 '도마 안중근' 이후 주연은 4년 만이다.
유오성은 '징검다리'에서 고풍스런 학당을 배경으로 딸을 버린 비정한 아버지와 외국으로 입양된 것으로 알려진 딸의 이별과 재회를 그리는 이야기. 그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를 펼친다.
'징검다리'에는 유오성과 함께 딸 역으로 한예린이 출연한다.
영화 '징검다리'는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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