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주말에 300만 넘는다

윤여수 기자  |  2008.02.01 12:14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제작사 MK픽처스는 1일 "지난 1월31일까지 전국 271개관에서 283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면서 "주말인 2일 중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일 300만 관객을 넘어설 경우 지난 1월10일 개봉 이후 23일 만이다.

현재 평일 평균 7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주말께 관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2일 중 3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월29일과 30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녀 핸드볼 아시아 예선 한일전 재경기가 영화 흥행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7. 7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