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비가 누구야?"
지난주 할리우드 차기작을 발표한 연기자 비(정지훈)에 대한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세계적 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에 따르면 비의 검색순위(스타미터)가 지난 10일 9620위에서 이날 오전 현재 417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비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할리우드 차기작 '닌자 암살자'를 소개했었다.
비가 주연을 맡은 '닌자 암살자'는 조엘 실버와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고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촬영은 오는 3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다.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는 오는 5월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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