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노홍철 소식에 놀라..빨리 회복되길"

파주(경기)=길혜성 기자,   |  2008.02.20 09:37
박명수 ⓒ파주(경기)=이명근 기자


MBC '무한도전'의 맏형 박명수가 한 청년에게 폭행을 당해 지난 19일 밤 입원한 '무한도전'의 동료 멤버 노홍철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OBS 경인TV '박명수가 만난 CEO' 촬영 차 20일 하루 동안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의 개성 공단을 방문할 박명수는 개성을 찾기 직전인 20일 오전 8시40분쯤 경기도 파주 경의선도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홍철이의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이어 "참 어이 없는 일이 발생했다는 느낌인데, 홍철이가 이번 일로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하고 건강도 하루 빨리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0일 새벽까지 방송 스케줄이 있어 노홍철의 병실을 아직까지는 직접 찾지는 못했지만, 노홍철의 지인들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며 노홍철의 걱정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20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북한 개성을 방문, 개성 공단 내에 위치한 국내 기업의 CEO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방송인 박나림도 동행한다.

박명수의 개성 방문기는 오는 3월3일과 10일 방송될 '박명수가 만난 CE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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