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회고전, 스위스 프리부르영화제서 열려

김관명 기자  |  2008.02.20 11:41


오는 3월 1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프리브루국제영화제(스위스 프리브루)에서 이창동 감독의 회고전이 열린다.

20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 감독 데뷔작인 '초록물고기'를 비롯해 '오아시스' '박하사탕' '밀양'(사진)이 상영된다. 또한 이 감독이 각본과 조감독을 맡았던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 각본을 맡았던 박광수 감독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등 모두 6편을 상영한다.

한편 올해 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는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초청됐다. 단편영화 부문에는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초청작인 이종필 감독의 '불을 지펴라'와 여재민 감독의 '열대병'이 초청됐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5. 5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6. 6"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7. 7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