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극장가, 한국영화·외화 절반씩 가졌다

윤여수 기자  |  2008.02.20 13:37


1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5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외화 점유율 역시 50%로 1월 극장가는 한국영화와 외화가 각각 절반의 시장을 나눠가졌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내놓은 2008년 1월 영화산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이 기간에 전국 644만201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상영작 기준으로 5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외화는 이보다 적은 643만3365명이었다.

하지만 전국 매출액 점유율로는 한국영화가 조금 앞서 50.4%(417억4324만2원)을 기록했다.

서울 관객 기준으로는 외화가 관객 점유율에서 조금 높아 52.7%를 차지했다. 한국영화는 1월 최고 흥행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무방비도시' 등의 흥행 및 선전으로 지난해 12월 32.4%보다 훌쩍 뛰어넘은 점유율 47.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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