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여운혁CP가 제20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하자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돌렸다.
여운혁CP는 28일 오후3시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을 대표해 시상대에 올랐다.
여운혁CP는 '무한도전'이 PD들이 꼽은 '작품상 부문-TV예능상'을 수상하자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마음을 담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 CP는 "시청률이 안나올 때도 변함없이 애정을 보여준 최문순 MBC사장과 신종인 부사장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재미있는 웃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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