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정태우, 카리스마 작렬

김지연 기자  |  2008.03.05 07:59


성인 연산군 정태우의 열연에 SBS '왕과 나' 시청률이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왕과 나'는 17.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17.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산군(정태우 분)이 폐비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조정 신료들과 당당히 맞서는 모습과 임금으로서 봐서는 안되는 사초를 보기 위해 처선(오만석 분)과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이같은 장면에서 아역 출신답게 정태우는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산군의 모습을 보여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연기를 격찬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싱글파파는 연애중'은 4.2%, MBC '이산'은 3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월드와이드 핸섬 되찾았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美 CNN·빌보드·포브스 등 글로벌 미디어 '집중조명'
  2. 2"급사할 수도" 김승수, 최악의 건강 상태 '충격'
  3. 3"녹음·예능 YES, 연기는 NO"..BTS 진 밝힌 근황 [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지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2024 K팝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글로벌 음원킹'
  5. 5아유미, 본격 딸 육아 돌입 "♥남편과 포옹은 개뿔"
  6. 6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직행
  7. 7여에스더, 73억 자택 공개.."♥홍혜걸은 제주도 보내"
  8. 8방탄소년단 뷔, 브라질 시상식 2개 부문 수상..'글로벌 팝 아이콘'
  9. 9'최악의 날' 김진수, 음주 징계→퇴장→서울전 대패 빌미까지... 주장 '품격' 완전히 잃었다 [전주 현장]
  10. 10'무려 41년만 설마...' 이러다 꿈의 ★올스타전까지 우천 취소되나, 끝없는 장마예보에 '촉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