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을동, 송일국 장가보내는 흐믓한 미소

김지연 기자  |  2008.03.15 22:37


탤런트 김을동이 아들 송일국의 예식 장면을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송일국은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부산 지법 판사로 임용된 정승연(32)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일국과 정 씨는 송일국이 MBC '주몽'에 출연한 지난 2006년 소개팅으로 알게 된 사이로, 극장데이트, 스키장 데이트, 휴대 단말기 영상 통화 등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키우며 오늘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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