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조인성이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하기 위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 공항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다.
조인성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5시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조인성은 공항 1층부터 3층까지 가득 메운 1500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조인성이 입국 게이트를 나서자마자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고 공항 안과 밖까지 수많은 팬들이 몰려 공항 업무가 마비상태가 됐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은 17일 오사카 NHK홀에서 팬미팅을 열며 18일에는 도쿄 나카노산프라자에서 팬미팅을 가진 뒤 다음날 귀국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신청 사이트가 오픈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일본팬들의 관심이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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