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9.2%로 무난한 출발

김지연 기자  |  2008.03.29 08:07
ⓒ홍봉진 기자 honggga@


SBS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가 9.2%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 1,2회는 각각 9.1%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지난해 1000억 원대 자산가라고 밝힌 한 아버지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사윗감을 공개모집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데릴사위를 통해 우리네 삶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조기동(김지훈 분)이 사랑하는 여인 장복희(오윤아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데릴사위 모집에 응시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7세 정신지체아를 연기하는 정준하의 연기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놀러와'는 각각 7.5%, 11.9%를, KBS 2TV 'VJ특공대'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각각 11.7%, 1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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