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4일 웨딩마치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4.04 11:06
비욘세 놀즈(26)와 약혼자 제이지(38)가 결혼허가증을 받은 데 이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3일(현재시간) 영국 연예정보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내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제이지의 측근은 "제이지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빨리 일을 진행중이다"며 "둘은 비공개로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비욘세 놀즈와 제이지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의 스카스데일 빌리지 홀에서 결혼허가증을 받았다. 제이지는 놀즈에게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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