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3월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한 모델 출신 배우 변정민이 드디어 엄마가 된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6월말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기쁨이 남다르다.
변정민의 한 측근은 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변정민씨가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라며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정민이 임신한 모습 그대로 극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측근은 "몸이 무거운 상태라 조심해야 하지만, '조강지처클럽'을 하며 임신도 하고 아이도 낳게 돼 이렇게 출연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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