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코미디의 부진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코너 '웅이아버지' 팀을 만났습니다. 턱수염과 아줌마, 아저씨 의상을 벗고 나니 영락없는 20대 초반의 끼 많은 젊은 청년들이었습니다. 새벽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하느라 다소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사람들의 박수만 있다면 그들의 개그는 멈추지 않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웃찾사' 웅이아버지 팀입니다. 유행어 한번 보여드리죠.
"이리오슈~ 냉큼오슈." "웅이아버지~"
여러분들이 더 박수만 쳐주신다면 저희 개그는 끝이 없이 쭉쭉쭉 나갈 거라고 장담합니다. 저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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