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시청자들 "게시판 없애면 끝이라고?"

최문정 기자  |  2008.04.22 11:51
↑최근 여러 논란들로 뜨거운 KBS 2TV '미녀들의 수다'


KBS '미녀들의 수다' 시청자들이 폐쇄된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대신해 KBS 시청자 상담실로 몰려들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 시청자들은 "글쓰기 기능이 있으나 제작진이 보지 못한다"는 현재 비공개 형태의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대신해 공개되어 있는 KBS 시청자 상담실의 'KBS에 바란다' 코너를 찾았다. 해당 코너는 '미녀들의 수다'와 관련된 글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악플 등 끊임없이 불거지는 문제로 인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미녀들의 수다'의 홈페이지 게시판은 현재 명목만 존재할 뿐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태. 이에 답답해하던 시청자들이 그 울분을 토해낼 차선책으로 시청자 상담실을 찾은 것이다.

현재 시청자 상담실의 'KBS에 바란다'코너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의 패널 채리나에 관한 이슈와 방송 속 패널들의 발언 관련 논란에 폐지 건의까지 곁들여져 '미녀들의 수다' 관련 이슈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2. 2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3. 3'160만 유튜버' 히밥, 月 수익 공개 "3500만 원 벌어"
  4. 4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5. 5'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6. 6지연, 황재균과 별거→이혼 후..'마카오 行' [종합]
  7. 7'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8. 8'첫 PS→동점 스리런 폭발' 오타니 얼마나 기뻤으면, 배트도 집어 던졌다→홈팬들 열광 [LAD NLDS]
  9. 9"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10. 102년차 대박 '문동주-김서현처럼' 1순위 신인 황준서 등 29명, 日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