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린 배우 최민수가 28일 입원 중인 피해자 유모씨(73)를 직접 병문안한다.
최민수의 한 측근은 이날 "최민수가 서울 S병원에 입원중인 유씨를 직접 찾은 뒤 병문안을 하고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측은 28일 중으로 사건 현장에서 찢긴 최민수의 옷과 당시 신고 있던 신발 등을 넘겨받아 증거품으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 유씨(73)와 최민수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