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옥주현, 뮤지컬어워즈 영예

길혜성 기자  |  2008.04.28 21:25
ⓒ사진=임성균 기자


연기자 조승우와 여성 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 남녀 뮤지컬 배우로서 최고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승우와 옥주현은 28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내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았다.

조승우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을 소화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여주인공 록시 하트 역을 연기했다.

조승우는 이날 "너무나 행복했던 작업이었다"며 감격해 한 뒤 "저 개인적으로 정성화 형님께 바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도 "정말 감사하다"며 "기도해 주신 어머니와 우리 가족, 그리고 핑클 멤버들과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