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23)의 미발표곡이 이달말 공개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아직 계획에 없는 일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민수의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현재 고인의 장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발표 곡을 공개하는 등의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故 김민수는 4월29일 오전 6시20분 쯤 서울 신림동 신림 중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발인은 5월1일 오전 11시에 이뤄졌으며, 벽제화장터에서 화장한 뒤 유해는 파주 보광사에 안치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