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LPG의 연오와 배우 유인영 이일화 등이 안면기형 어린이를 돕기 위해 패션쇼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홀에서 열리는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자선 패션쇼'에 참석,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연오와 유인영 이일화 등은 안명기형 어린이를 돕는다는 좋은 취지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번 행사 참석을 결정했다.
이들은 행사 관계자를 통해 "안면기형증으로 고생하는 불우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불우한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패션쇼 무대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라틴공연과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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