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남자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8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허락해주세요' 코너에 출연한 김장훈은 자신이 외국에서 남자한테 대시 받은 경험을 밝혔다.
김장훈 "미국 유학시절 샌프란시스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낯선 외국 남자가 테이블 주변을 서성이며 쳐다 보길래 함께 밥을 먹고 있던 여자동생에게 관심이 있겠거니 했다"며 "그런데 식사를 끝내려할 때 그 외국 남자가 다가와 선물을 주고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장훈은 본인의 이상형이 "얼굴은 안 봐도 몸매가 글래머인 여자가 더 좋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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