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구관조, "조류독감 끄덕없다"

최문정 기자  |  2008.05.14 15:36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미세스 문(김희령 분)과 구관조 베키 ⓒKBS


심각해진 조류독감에 애완용 새도 살처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의 감초 구관조 '베키'가 조류독감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소식이다.

제작진은 14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베키는 조류독감 걱정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베키는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 신경을 쓰고 있으니만큼 조류독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는 한마디도 말을 못한다고 하지만 출연하는 구관조가 단 한 마리뿐이라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도 조류독감의 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구관조 베키는 "미세스 문~~" 등 극중 고은아(장미희 분)의 말투를 그대로 흉내(사실은 성우 목소리)내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고은아 집으로 시집 온 며느리 영미(이유리 분)의 담당. 톡톡 던지는 한두마디로 영미에게 스트레스를 안기는 등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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