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봉원 부부가 활약한 '해피투게더-시즌3'가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18.6%(이하 동일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 18.2%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봉원이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박미선이 지원 사격하여 웃음의 크기를 키운 '해피투게더-시즌3'는 지상렬 등 다른 게스트들이 웃다 눈물을 흘리는 등 방송 내내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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