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와 SBS 드라마스페셜 '일지매'의 시청률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일지매'가 우위를 보이며 수목극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스포트라이트'는 전국 일일시청률 12.2%(이하 동일기준), '일지매'는 17.6%를 기록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가 종영하고 다음주부터 김지수, 이하나 주연의 '태양의 여자'가 새로 시작되면서 수목극 승자의 자리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일지매'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온에어'의 뒤를 이어 수목극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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