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그룹 원더걸스가 MP3를 직접 디자인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원더걸스가 디자이너 김영세가 이끄는 이노 디자인팀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MP3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이노에서 '소녀'를 컨셉트로 한 MP3에 원더걸스를 모델로 삼고 싶다는 제의를 받자 흔쾌히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31일 MBC '쇼! 음악중심'를 통해 음악 활동에 복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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