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이루, 종로구청 근무 모습 '최초 공개'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6.13 18:46
이루<사진 출처= 이루 미니홈피>

가수 이루(25ㆍ본명 조성현)가 개인 미니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려 지난 달 군 훈련소 입소 후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루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공익 근무 모습이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루는 이 사진 속에서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루는 현재 서울 종로구청 기획예산과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인기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루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가수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바 있다.

이루는 지난 5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현재 서울 종로구청에서 공익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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