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A형 간염' 김원준, 활동 재개

김지연 기자  |  2008.06.22 13:15


급성 A형 간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던 김원준(35)이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음반활동을 재개한다.

김원준은 지난 18일 자신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밴드 베일 1.5집을 온라인 공개하고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발표된 1.5집은 베일이 약 1년 만에 내놓는 음반으로, 신곡 6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베일의 소속사 측은 22일 "김원준의 A형 급성 간염으로 활동을 잠정 유보했던 베일이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재개 한다"며 "더 많은 공연과 방송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5월14일 급성 A형 간염으로 입원해 당초 예정했던 공연과 앨범 발매를 모두 연기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9. 9(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