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3월 띠 동갑 사업가와 결혼한 모델 출신 배우 변정민이 드디어 엄마가 됐다.
변정민은 25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경사를 안았다.
변정민의 한 측근은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변정민씨가 2.89kg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변정민은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 출연과 함께 임신, 극중에서도 임신한 상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조강지처클럽' 배우와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조강지처클럽'이 낳은 딸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다.
변정민은 건강을 회복한 뒤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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