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한예슬, 대종상 인기상 수상

김현록 기자  |  2008.06.27 22:22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예슬이 대종상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8시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김윤석과 한예슬이 각각 남녀 인기상을 받았다.

김윤석은 영화 '타짜'의 아귀로 깊은 인상을 남긴 뒤 '천하장사 마돈나', '즐거운 인생' 등을 통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500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스크린에 처음으로 데뷔한 한예슬은 이날 신인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이날 인기상은 각 연기상 후보에 오른 남녀 배우들 모두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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