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효림이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에 주연급으로 전격 출연한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첫 전파를 타는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20살의 여배우 '장해진'을 연기한다.
학창시절 연예인 팬클럽 회장을 하다가 매니저에게 발탁돼 배우가 된 인물이다. 서효림은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면연기를 펼치게 된다.
서효림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하는 현빈과 같은 웰메이드스타엠 소속 배우, 현재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동료애와 사랑이야기. 드라마 '거짓말'의 노희경, 표민수PD가 콤비를 이루며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혜교 현빈 배종옥 엄기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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