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1위 '식객', 20% 넘기 어렵네..18.1%

이수현 기자  |  2008.07.08 07:14
SBS '식객' ⓒ송희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2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식객'은 전국일일시청률 18.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8.3%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식객'은 MBC 월화사극 '이산'이 종영한 뒤 KBS 2TV '최강칠우', MBC '밤이면 밤마다'와의 월화극 전쟁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식객'은 김래원, 남상미, 권오중, 김소연이 주연을 맡아 우리나라의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다루며 동명의 원작 만화 '식객'과 흥행작인 영화 '식객'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최강칠우'는 9.4%, '밤이면 밤마다'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월화극 2위 다툼을 이어갔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