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계속되는 사생활 침해에 반기를 들었다.
공효진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얼마 전 '재결합'한 공식커플 공효진과 류승범이 동반 일본 여행 갔다 온 사실이 각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기사화됐다.
이에 공효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싸이월드를 통해 본인의 사생활이 기사화되는 것에 간접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공효진은 연인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에 "맘대로 기사화 금지바람!"이라고 적었다.
한편, 공효진은 이날 일본 여행 당시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