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호건 딸 브룩, 플레이보이 누드 찍을까

유상영 인턴기자  |  2008.07.25 13:34
'브룩 호건, 홀딱 벗는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23일(현지시간) 가수 브룩 호건(20)의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플레이보이지가 그녀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금발머리에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프로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의 딸이다.

하지만 이 대변인은 "지금까지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브룩은 최근 54살의 헐크 호건이 수영복 차림인 그녀의 엉덩이부분에 로션을 발라주는 파파라치 사진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브룩은 이와 관련 "내 어린시절 기저귀도 직접 갈아주신 아버지다. 그가 잘못하신 점은 하나도 없다"며 한마디로 논란을 일축했다.

플레이보이는 1953년 휴 헤프너에 의해 창간된 남성성인잡지로서 한 해 판매 부수는 무려 300만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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