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11시대 예능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에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 웃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1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반면 지난 12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0.2%,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 첫 방송을 시작한 뒤 다시 월요일 밤 예능 전쟁이 뜨거워졌다.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 지난 12일 '미녀들의 수다'에 1위를 내주더니 19일 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 지상파 3사의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이 앞으로 어떠한 형세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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