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신예 그룹 2PM, 이 그룹은 나의 자존심"

이수현 기자  |  2008.08.25 09:04
그룹 2P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 연습생들로 구성된 그룹 2PM이 9월 초 전격 데뷔한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PM은 7명의 멤버로 이뤄진 보이밴드로 국내외 각종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인들로 구성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PM이 '현재 활동 중인 다른 보이밴드들과 비교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절대 데뷔할 수 없다'는 원칙하에 수년간 춤, 노래, 비보잉, 보디빌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방면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2PM에 대해 "이 그룹은 나의 자존심"이라며 "10년 만에 데뷔시키는 보이밴드여서 더욱 더 최선을 다했다. 보이밴드라는 단어의 정의를 바꿀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2. 2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5. 5'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9. 9'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10. 10삼성 역대급 신인 '원태인도 넘었다', 왜 3순위 배찬승에 '계약금 4억'을 투자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