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세리머니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꽃미남' 이용대 선수의 배드민턴 결승전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TNS 미디어 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일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부터 24일까지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이용대-이효정의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결승 경기가 54.6%(지상파 3사 합계)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2위는 지난 9일 박태환의 수영 400M 자유형 예선 경기가 51.9%, 3위는 장미란 역도 개인 결승전인 50.4%로 나타났다.
한편 24일에서 생중계한 베이징 올림픽 폐회식은 전국 가국 시청률 합이 42.7%로 개막식의 시청률 합 38.9%보다 3.8%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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